초특가 할인 행사 -3M X20,SONY EX5.사은품증정

한국AV에서 직수입한 Da-Lite 스크린 제품 페이지

미쯔비시 DLP 프로젝터 XD510U / 파격 할인 제품!!

초특가 할인 행사 -3M X20,SONY EX5.사은품증정

[현금특가]MITSUBISHI DLP 프로젝터 XD510U/1,090,000원

초특가 할인 행사 -3M X20,SONY EX5/사은품증정

[현금특가]SAMSUNG 프로젝터 SP-D300/1,100,000원
특가 상품으로 이동
액정 프로젝터
고해상도 프로젝터
DA-LITE 스크린 / 3M
실물화상기
E-BEAM
악세사리
전자교탁/멀티보드
전자칠판
각종스크린
전동엘리베이션
SONY LCD TV
3M 영상 신상품
DVD 플레이어
리시버/앰프
스피커
홈시어터세트
PA 방송장비
장식장
캠코더
3CCD카메라
VTR
스위쳐/믹서
자막기/편집카드
CCTV



제 목 합리적인 가격대의 풀HD 3D DLP, H9500BD
이 름 관리자 날 짜   12-12-28
내        용

New Page 1

글/사진 : 백준오(junobaek@me.com)

합리적인 가격대의 Acer H9500BD 풀HD 3D DLP 프로젝터

HTC, 기가바이트, 아수스 등 IT 분야에서 대만은 세계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지닌 국가이다. 세계적인 노트북 제조사로 유명한 에이서(Acer) 또한 대만을 대표하는 IT 브랜드로 꼽을 수 있는데 근래 들어서 비중을 늘리고 있는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부문에서 그 짧은 역사가 무색할만큼 인상적인 완성도의 제품을 출시하며 업계와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펙 측면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소형 LED 프로젝터 K330에 이어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H9500BD는 본격적인 하이 퍼포먼스 지향의 풀HD DLP 프로젝터로서 해외 판매 가격이 1,000불대 중반으로 책정되었으면서도 3D 영상을 지원하는 등 가격 대비 화질과 기능 면에서 상당한 호평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 높은 가격만큼 최신의 기술력과 안정된 화질, 높은 신뢰도를 통해 충성도 높은 유저들을 보유한 일본산 프로젝터의 주도권 속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대만 브랜드 에이서의 야심작 H9500BD에 대해서 살펴보자.

Design & Specification

고가의 일본산 프로젝터처럼 고급스런 펄이 들어간 하이그로시나 전동 셔터 등은 찾아볼 수 없지만 에이서의 노트북처럼 심플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다.

거품을 덜고 성능 향상에 집중한 리테일 가격 1,700불의 프로젝터에서 굳이 뽀대나는 외관과 고급스런 편의사양을 기대하긴 힘들고 또 그래서도 안될 것이다. 투사 렌즈는 비대칭형이며 흡기구는 측면에 자리하고 있는 딱히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설계를 따르고 있다. 본체 무게는 7.2kg 정도로 평균적인 수준.

렌즈 쉬프트는 DLP 프로젝터로는 드물게 상하/좌우 방향 모두를 지원하는데 종방향으로는 25%, 횡방향으로는 대략 30%의 포지션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이쪽 방면에서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엡손 프로젝터에 비하면 쉬프트 비율 면에서 다소 열세이기 때문에 초기 설치 위치를 잡을 때 세심히 고려해서 자리를 잡는게 좋다.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버티컬 키스톤 각도는 -15°/+15°를 지원한다.

수동 줌, 포커스 방식의 280W UHP 렌즈는 1.5배 비율까지 확대 가능하며 노멀 모드에서 2,000시간 / 에코 모드에서 2,500시간의 램프 수명을 스펙에 기재하고 있다. 설계 구조 상 측면의 흡기구 쪽으로 미세한 광원 누출이 있긴 하지만 천장 설치를 전제한다면 시청에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입력 패널은 일반적인 제품과 같이 후면에 위치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끔이라도 조작이 필요할 때는 측면에 위치하는 쪽이 한결 편하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연결성은 좋은 편이다. 2개의 HDMI(1.4a) 입력 외에 DVI, DSUB, 콤포넌트, 콤포짓 등 디지털과 아날로그 대부분의 입력 단자를 지원한다. 특히 DVI 단자는 고급기에도 탑재가 잘 안되는 편인데, HDMI-DVI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같은 방식의 변환 플러그를 사용하면 실질적으로 3개의 HDMI 입력 기기를 물릴 수 있는 셈이다.

 

밝고 시원스러우면서도 밸런스가 뛰어난 2D 영상

우선 스펙적인 부분을 먼저 언급하면 디바이스는 다크칩2의 DLP 이며 6분할 3배속의 컬러휠을 탑재하고 있다. 제품의 포지션과 가격에 적당한 스펙이며, 여러모로 포지션이 겹치는 옵토마 HD33과 비슷한 편. 컬러 브레이킹 문제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모두 다르므로(본인의 저주받은 눈은 어떤 DLP 프로젝터이든 잘 보인다... 크흑) 일반적인 수준 정도라고 언급해둔다.

2D 영상의 첫인상은 기존의 DLP 프로젝터와 마찬가지로 디바이스 자체가 갖는 전형적인 장점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싱글 칩 DLP 프로젝터이므로 컨버전스 문제에서도 자유로우며 가격 대비 렌즈의 수준 때문인지 주변부까지 완벽한 포커싱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대중형 제품군의 평균치를 만족하고 있다.

뛰어난 컨트라스트와 정말로 칼같은 샤프니스, 진하고 무게감 있는 색감 같은 것들 말이다. 기본기가 탄탄한 DLP 프로젝터에서 기대할 수 있는 화질적인 사항들을 대체로 고루 만족하고 있는데 H9500BD의 이미지 특징을 꼽는다면 가격대를 뛰어 넘는 뛰어난 밸런스의 영상 성향을 꼽을 수 있다.

DLP 디바이스의 기술적인 우월성에서 비롯된 장점들 외에 제조사의 영상 만들기에 대한 노하우가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부문에서의 짧은 역사가 무색할 만큼 2천 안시의 비교적 높은 밝기 스펙 대비 발군의 블랙 레벨과 기본 이상을 훌쩍 뛰어 넘는 다이내믹 레인지, 대비가 좋으면서도 원본 소스의 정보를 잃지 않도록 중도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컬러 등 인상적인 화면을 보여준다.

특히 암부의 그레이스케일이 놀랄 정도로 좋은데, 너무 어두운 장면보다는 암부에서 명부의 중간 단계를 가늠할 수 있는 장면들이 적당히 많은 <해리포터 : 불사조 기사단> 블루레이를 감상할 때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가격 경쟁력보다 성능에 우선을 둔 일본 브랜드의 고급기들에 비하면 어쩔 수 없이 가격과 성능에서 타협 되어지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근래에 바로 앞서 리뷰한 -가격이 4배 이상 비싼- 소니 VPL-VW95ES에 비하면, 픽쳐 모드의 기본 세팅 퀄리티나 오토 아이리스의 구동 완성도에서 다소 미흡한 면이 보이는데 전자는 커스텀 세팅으로 극복 가능한 문제이고, 오토 아이리스는 OFF 상태에서 볼 때의 완성도가 좋은 편이므로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한 결점들이라 할 수 있다.

다이나믹 아이리스(Dynamic Iris)로 명명된 오토 아이리스 기능은 밝기 대비가 극적으로 반복되는 컨텐츠를 감상 시에 조리개 개폐 동작에 따른 밝기 변화가 다소 보이는 편이었는데, 이 부분은 고3 때 측정 기준으로 좌우 시력 2.0을 자랑하는(...) 개인적인 신체적 특성 탓에 워낙 좀 민감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역시 언급한 대로 기본 블랙 레벨 자체가 꽤 좋은 기기이므로 오토 아이리스 기능은 아예 끄고 보는 쪽을 권장한다.

또 한가지 장점은 높은 광량과 화사한 영상 성향 덕에 2D 모드 기준으로 130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크린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영상 퀄리티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다만 2D 영상의 감상이 주가 된다면(대부분 그렇지만) 상관없지만, 3D 모드에서는 역시 광량의 제한이 불거지므로 양쪽을 모두 만족할 만한 사이즈는 최적은 100인치, 마지노선은 110인치, 많이 가도 120인치 정도가 한계로 보인다.

기대 이상의 임팩트 있는 화면을 보여주는 3D 영상

우선 H9500BD는 일찌감치 시장에 선보인 바 있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의 DLP Link 기술을 사용한 칩셋을 탑재하였는데, 기존의 옵토마 3D 프로젝터에서 주로 사용한 바 있다. 이 방식은 부가적인 트랜스미터 없이 3D 안경 만으로 입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미터 혹은 트랜스미터를 사용함으로써 겪을 수 있는 시청 거리 및 중간 장애물로 인한 싱크 에러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3D 영상의 퀄리티는 기대 이상으로 제법이다. 3D 안경의 디자인이 다소 투박하고 소니 것만큼 가볍지 않아 착용감이 아주 뛰어나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기본 동봉까지 해주는 안경으로는 큰 흠이 못될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입체감 측면에서 손색이 없다. 크로스토크가 아예 없는 편은 아니지만 엡손이나 소니의 다른 액티브 방식 안경과 비교해서 딱히 나쁘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감상에 거의 무리가 없으며, 무엇보다 입체적인 깊이감의 표현이 상당히 극적이라 내가 지금 3D 영상을 보고 있다는 원론적인 만족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한편 전체 프로젝터 중에서도 드문 편이라 고급 기종에만 채용되거나 동 가격대에서는 거의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인 3D 영상에서의 CFI, 즉 보간 프레임 삽입 기능이 H9500BD에서는 3D 모드에서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든다.

어큐모션(AcuMotion)이라고 명명된 H9500BD의 CFI 기능은 2D 모드에서는 다른 대부분의 프로젝터에서 지원하는 모션플로우 등 각종 CFI 기능과 마찬가지로 부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어내고, 일부 라이브 스포츠 장르에서만 그래도 볼 만한 기능이지만, 화질 그 자체보다는 입체감과 부드러운 모션에 초점이 맞추어진 3D 모드에서는 전반적인 입체 영상의 퀄리티 자체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H9500BD로서는 상당히 내세울 만한 장점이다. 게다가 보통 계륵에 다름없는 2D-3D 변환 기능도 제법 쓸만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픽사의 디지털 애니메이션 같은 일반 2D용 블루레이를 볼때 활용도가 높다.

다만 2,000안시의 스펙 치고는 2D 영상이 보여준 펀치감과 임팩트와 달리 3D 영상에서의 광량 저하가 예상보다 더 큰 편이라 120인치 이상의 대화면에서는 3D 영상을 즐기기에는 다소 버거운 감이 없지 않다.

[총평]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성능의 2D/3D 겸용 풀HD 프로젝터

아직 국내 시판가를 알 수 없지만 북미 기준 리테일 가격(1,699불) 기준으로 큰 괴리감 없이 국내 시판가가 매겨진다면, 에이서의 보급기 H9500BD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지닌 2D/3D 겸용 풀HD 프로젝터로서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모델이다. DLP 디바이스의 프로젝터가 가지는 컬러 브레이킹 등의 단점이 문제가 안된다면, 현 시점에서 옵토마의 HD33과 함께 가장 경쟁력 있는 보급기로 구입 가치가 매우 높으며, 굳이 보급기 가격 대비 성능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편의사양 등을 제외한 절대적인 기본 성능만 따져도 그 공력이 만만치 않은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프로젝터 시장에서 옵토마(Optoma)가 무시할 수 없는 경쟁력으로 시장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도전장을 던진 에이서의 H9500BD가 작디 작은 국내 홈시어터용 풀HD 프로젝터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2. 3. 14 | 백준오(junobaek@me.com)

※ 주의 :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dvdprime.com에 있으며 저작권자의 동의 없는 무단 전재나 재가공은 실정법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컨텐츠 중 캡쳐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관련 글
번호 제목 이 름 날 짜 조회 추천
49  합리적인 가격대의 풀HD 3D DLP, H9500BD 관리자 12-12-28 3656 0